▲발매즈음 전달된 일러스트.

시오노 에토로지의 [위벨 블라트] 최신 권인 11권이 2012년 2월 9일에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 이상의 세계 3개국에서 동시 발매가 결정되었다.

이것은 [위벨 블라트]가 일본에 그치지 않고 해외에서 인기 높은 작품이기에 현지의 강한 요청에
응하는 일이다. 코믹 업계에서 실제로 동시발매가 이뤄진 경우는 무척 적어 선구적인 상황이다. 

프랑스판은 Ki-oon Limited로부터, 이탈리아판은 BD EDIZIONI, JPOP DIVISION에서 발매된다.
또한 이번 세계 동시 발매에 응한 시오노 작가로부터 일러스트와 코멘트가 전달되었다.

[위벨 블라트]는 소년 같은 모습을 한 케인첼이 복수의 여행을 하는 것을 그린 다크 판타지이다.
오래동안 연재를 중지하고 있었지만, 2011년 8월 발매된 영강강 빅 Vol.3 에서 연재 재개를 하고
현재는 월간 빅 강강에서 연재중이다. 단행본 11권은 10권으로부터 2년 반 만에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