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교라서 내 얘기가 아니라
목사 준비하는 친구에게?신앙심 쩌는 사람도 귀신보냐? 했더니?해줬던 짧은?이야기.
고등학교 친구인 P군은 할아버님, 아버님이 목사인 성골유스로 목사 코스를 밟는 친구였지.
고2 여름방학 - 중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던 P군은
학원을 제외하곤 독서실을 다니지 않았고?집에서 공부했어
위 사진은 예시로 퍼왔습니다.?
한참을 공부하는데 여름인지라 목이 말라서 음료수를 가지러 갔어
P군의 집은 흔히 보이는 아파트의 구조로 이런 집이었어
무튼 모두 자는 시간이어서 P군 방을 제외하곤 다 불이 꺼져있었고,
P군은 주방으로 이동하는데...
?
?이렇게 생긴 거실이고, P군의 시선에 뭔가 들어오게 되지
저 빨간색 시선의 끝에 뭔가 보인거야
?
?
P군의 설명을 듣고 그린 그림임
저런 형태의 여자가 창문에 있었고 눈을 마주쳤다고 했어
참고로 P군의 집은 19층인가 18층... 무튼 15층이상 꽤 높은 층이었어
P군은 평소에?상스러운?말을 안쓰는걸로? 유명했던 녀석이었는데,
왁!!!! 씨발!!!!!!! 을 외치고 바로 엎드려서 주기도문을 외우기 시작했대....
고함소리를 듣고 아버님이 나오셔서 거실에 불을 켰고
P군의 한번 슥 보시고 나서 창밖을 쳐다보셨대..
그리고 나서 조용히 한마디 하셨다고 했어
?
?
?
"P군아, 빨리 119에 전화해라"
맞아... 귀신이 아니라 윗집에서 목을 매고 자살한거였어
P군은 눈을 감고 바닥에 엎드려서 119에 신고했고 아버님이 커튼을 쳐서 가렸다고 했어
P군은 며칠동안 불안증세를 보이고 달달달 떨면서 학교를 나왔던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