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1군 스쿼드에 단 한명의 프랑스 선수가 없는데, 왜냐하면 대부분의 프랑스 선수들이 매우 비싸기 때문이라고 클롭감독이 밝혔다. 프랑스가 2018년 월드컵을 우승하고, 최근 월드 스테이지를 지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에는 2017년 이래로 프랑스 국가대표출신 선수가 없다. 킬리안 음바페, 그리즈만, 폴포그바가 많은 클럽들과 이적설이 난무한 가운데, 클롭감독은 프랑스 선수들은 리버풀이 사기에 너무 비싸다고 밝혔다.

클롭이 Canal+와의 인터뷰에서 왜 리버풀에는 프랑스 스타선수가 없냐는 질문에, "이유는 없습니다. 음바페는 PSG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로 가길 원했어요. 우리는 그팀들이 얼마나 좋은지 알고 있어요. 우리는 프랑스 선수들을 영입하기 원하지만 몇몇의 프랑스 선수들은 우리가 영입하기에 너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2013년 PSG에서 리버풀로 합류한 마마두 사코가 리버풀에서 마지막으로 활약한 프랑스 선수이며,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하기전 4시즌간 활약하였다. 21세기 리버풀에서 활약한 프랑스 선수들은 아넬카, 지브릴 시세, 다비드 은고그, 알리 시소코이다. 리버풀은 현재 U-23에 프랑스 재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18살의 왼쪽 수비수 Yasser Larouci는 지난 프리시즌에서 리버풀 1군으로 활약하였다.

출처 :https://sports.yahoo.com/amphtml/apos-too-expensive-apos-klopp-224136387.html?guccounter=1&guce_referrer=aHR0cHM6Ly93d3cuZ29vZ2xlLmNvbS8&guce_referrer_sig=AQAAADnj29PwBAygIiEAwFNDdYasGszcQuQV390budiv5LR4bqKFeXhw5nuuYqtN3NYzslyIuYZekQibDahXnz2Wd0PuCV9Q6hbO_hply1DqR1g9G3jO5hUZct8NWLiN21HThI270og7zT9JYDLYEEoRxM-Ks2MdFQm7Mzs_AKRo-s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