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림 미디어 작품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애니화된것은 흑신, 프리징 두작품이 때로 기쁘지만 속으로 전혀 아닙니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제작했다면 좋을텐데....아쉬움이 남고 있습니다.
김광현 작가님은 화가로 치면 이중섭선생님을 연상시킵니다..
그분은 소,아이가 키워드이면 김광현작가님의 키워드는 자연입니다. 히어로 치면
불꽃의 인페르노-불(한국판 판타스틱4)
프리징 -물(제2의 세일러문)
재미있게 보지만 액션씬이 너무 강렬합니다 인페르노는 하드고어에 스플렉터이면 프리징은 그야말로
하드보일드적인 액션이 있습니다.
만약 두작품에 몸싸움만 아니라 기공배틀마법과 초능력과 초감각이용한 필살기만 넣었으면 재미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에 적합한 출생의 비밀과 알지못한 관계의 비밀에 스릴러적인 요소만 넣으면 금상첨화
인페르노는 아쉽지만 언젠가 부활할것이라고 믿고 프리징도 그렇게 될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수현작가님은 화가로 치면 박수근 화가님을 연상시킵니다..서민을 소재로 작품을 만듯이
감정의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언벨런스X2- 사랑
팬텀프린세스VS-생명,인생
유령왕 - 감정, 108번뇌
리버스-죽음,집착
특히 유령왕경우에는 임달영작가님의 작품에 한국적인 정서의 결정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서에 딱맞고 우리나라사람이 볼정도로 이해가 가는 작품입니다.
특히 리버스는 마치 킬빌과 닌자어세신씩의 잔혹 리얼 액션과 서스펜스 스릴러와 판타지가 결합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의 사회의 문제점인 자살이란 소재를 어둡게 만들었으며 마치
일본작가 "히가시노 게이노"스타일의 작품을 연상시키는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아트림에서는 엔딩이 어둡고 슬프다는것입니다. 이왕이면 희망적이고
사람들에게 위안이 될수있는 해피엔딩이 되었으면 바램입니다.
세상이 힘들고 베드엔딩이라고 작품만 새드엔딩이 아니라고 봅니다.
다음차기작때에는 한국적이고 한국역사를 배경으로 한작품을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 동화 민담에도 적합한 작품이 있거든요
임달영작가님한테 추천할 작품은 김만중의 구운몽, 우렁각시, 삼국유사의 호랑이처녀, 도깨비를 조종하는 비형설화
도 있거든요..
작품이 생각이 안떠오르면 한번 만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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