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체로 쓸게요~~
카라티나: 돌아갈건가?
자르벨: 우리까지 나설 이유는 없다. 그뿐이다.
한편..
시폰: 유단잔가?
레베카: 그렇소. 이런 노잼 개그는 집어치는게 인지상정이라고 생각하는데..(자신의 힘을 봉인한다.)
......
시폰: 커윽..
레베카: 육체없는 허상이 이정도 힘을 발휘하다니..하지만 그건 너희들에게만 훌륭한 스펙이라고 말해두고 싶군. 여기서 연설이나 해볼까? 이봐, 거기 기자 없나? 음..내가 직접 방송국 ㄱㄱ?
잠시 후, 레베카는 방송국으로 찾아간다. 그로부터 몇 시간이 지난 후.
여러분, 저는 스튜어트 왕가의 마지막 생존자 레베카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을 위해 내 한 몸을 희생할 사람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뭔 말을 하냐고요? 저와 싸워줄 사람을 찾는겁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이 세계에는 애송이들밖에 없어서 희생자들만 생길까 겁나네요..하아..물론 없으면 여기있는 인류를 지구와 함께 박살내버릴겁니다.
한편,
라나:(TV를 보고 있다) 저 자식이..
라나는 혼자서 짐 꾸리고 밖을 나가는데 문 밖에 누군가가 있다.
JUDO: 자네가 라나린첸인가?
라나: 너는 누구지?
JUDO: 자네가 알 권리는 없다. 하지만 나를 쓰러뜨리면 이름 정도는 알려주지. 아, 사람들은 나를 스사노오로 부르더군.
라나: 스사노오..예전에 카즈야에게 들은 적이 있어. 그런데 당신 비켜주지 않겠어? 시간이 촉박한 지금으로서는 당신과 놀아줄 시간이 없다구!
JUDO: 그건 내가 정할건데??
JUDO vs 라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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