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설 덧글에 제가 궁금하다고 하셔서 간단히 소개를 해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해서 글을 씁니다. 혹시 소설이 어딘가의 불펌이지 않을까 웹관리자로서 걱정되실지도 모르니까요.
일단 소설은.... 제가 쓴 것이 맞답니다. 군대에 있을 때, 상병에서 병장때까지 틈틈히 쓴 것이지요. 약 2년에서 1년전 일이군요. 그리고 일러스트는 어느 게임 일러스터분이 소설을 보시고 일종의 펜아트로 그려주신 거랍니다. 저거 말고도 전 케릭터의 전신화를 받았지요. 그리고.... 제 소설이 어느 신생 라이트노벨 출판사에서 출판될뻔 했었답니다.... 하지만 망하면서 무산.... 뭐. 군인이라 계약도 안 했었고, 입으로만 책 내자!라고 했던거니 어쩔 수 없지만.... 하여간 그래서 안의 삽화도 가지고 있답니다. ㅎㅎㅎ 삽화는 안 올릴 것 같지만요.
제 본인의 그림 실력은 위에 올린 그림정도랍니다.(글 쓰기 전에 복장하고 이미지 잡으려고 언제나 그림으로 그려둔답니다.) 지금은 저보다는 약간 더 좋으려나요?? 왜냐면 저거 그릴때는 컴퓨터 화면이 완전히 맛이 간 CBT였거든요. 그래서 색깔이 저렇게 이상하답니다. 그 화면에서는 저 색이 예뻣다고요! 근데 다른 컴으로 보니 달랐지요.
하여간, 소설 출판이 무산되고.
저는 충격에 빠졌지요.
그리고 왠지 소설 쓸 기분이 아니었지요. 지금 1년 간.... 그때는 직업으로 라이트노벨 작가를 하려는 것이었습니다만...
정말로 소설 쓰는 걸로 평생을 살거냐. 하고 생각했을 떄 왠지 조금 아니었습니다.
제일 먼저 저는 원래부터 소설보다는 시나리오를 쓰고 싶었습니다. 라이트노벨 붐이 불어서 소설을 쓴 것이지요. 원래 중학생 3학년때부터 시나리오만 공부했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국내의 라이트 노벨은 외국 수출도 안 하고, 원 소스 멀티유즈도 안 합니다. 상업성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도 라이트노벨은 그것만으로는 돈을 못 벌고 사이드로 본전을 찾는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일본보다 시장이 작은 한국에서 라이트노벨만... 애니화라는 최대의 광고도 없는데 과연 평생을 걸 수 있을지...
뭐... 애초에 제 실력이 아직 모자란 것이 문제지만요.
그래서 지금 소설을 일본어로 번역해서 일본에 내볼까...(일어는 잘 한답니다.ㅎㅎ. 대학 연구보조원으로 책 번역도 하고 있어요.) 아님 그냥 이쪽 계열을 끊고 다른 일을 찾아 볼까... 고민하다가 일단 국내 만화의 자존심이고 제 비전과 가장 합치하는 아트림에 한번 올려보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 올려본 것이랍니다.
뭔가 무지 길게 썼네요.
하여간 소설은 메이드인 미.
일러스트는 컴 프롬 고마운 사람.
오리지널 케릭터 디자인 바이 신야군, 확정은 그 고마운 분.(팬아트)
그림은 모두 기획서안에 보관중!
이라는 이야기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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