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이 타오르는다...어둠속에서 타오르는 눈부신 불꽃
그속에 푸른 불꽃에 휩싸힌 날개를 가진 천사가 강림한다.
힘없는 영혼들이 운다...절망에 빠진 사람들이 슬퍼한다..
희망을 눈멀게 한다.
어둠에 쌓인 신의 도시에서 악귀들이 춤을춘다...
마음속의 분노가 나를 깨우고 심장이 용암처럼 끓어오른다.
불꽃같은 용기를 가지고 어둠에 잠긴 세상속에서 한줄기의 푸른 불꽃이 되어 날아오른다.
붉은 연기가 어둠을 사라지게 하고 눈부신 녹색의 발광의 빛이 어둠을 정화시키고
황금빛의 용암이 우리의 사악함을 녹이게 만든다...
나는 죽은자를 이끄는 자이지만 마음속에는 인간의 피와 정신이 흐른다.
나는 인간을 마음을 가진 사자의 탈은 푸른 천사이다.
지옥에서 온 메시아 이자 모든 악귀를 회개하는 푸른 천사이자
그녀들의 수호천사...
반인반귀이지만 나에게는 천사의 피가 흐르고 있다.
천국의 천사가 아닌 지옥의 천사 불의 천사
사람들은 나를 "화염속의 천사"라 부른다.
오늘도 어두운 도시에 악귀를 처단하려 오늘도 간다.
인간들의 슬픔을 닦아주기 위해 지키기위해 오늘도 간다.
한때는 귀왕이지만 이제는 천사의 피를 가진 소년의 몸을 가진 최강의 불꽃천사이다.
- 불꽃의 인페르노 - 또다른 이름 : Frame Angel(프레임 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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