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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직 프롤로그도 미완인 글...쓰고있는 중...글쓴이디스콘트
날짜 11-04-15 14:18조회1940
비록 시험 크리이지만.대충 어떨지 올려봅니다;;

파이터즈-격투물을 가장한 연애물?

프롤로그

체육관에서 고등학생이 됐다는 것을 알리는 입학식을 치루고 체육관 밖으로 나온 김철수는 지금까지 믿지 않았던 운명이라는 것을 믿게 되었다.
키는 여자 고등학생 평균키에도 한참을 못 미치는 160cm정도의 키와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 얼굴에는 뿔테 안경을 쓴 여자애가 철수에게 운명을 믿게 만든 장본인이었다. 철수는 자세히는 보지 못했지만 하얀 피부와 뚜렷한 미목구비를 가지고 있는 여자애를 머릿속에 그렸다. 그러자 평소에 생각만 하던 이상형의 얼굴이 떠오른 것을 느낀 철수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 번도 하지 않은 기도를 마음속으로 했다.
‘저 여자애랑 같은 반이 되게 해주세요!’

오늘 입학하고 처음 들어와보는 고등학교 건물에서 자신에게 배정된 반을 찾아서 돌아다녔다. 1층 복도 맨 끝에 위치해있는 ‘1학년 8반’이라고 써져있는 교실을 보고 철수는 내심 기대하는 마음으로 문 앞에 서서 ‘후우’하며 숨을 한번 내쉬고는 교실 문을 열었다.
드르륵...
교실 문을 여는 철수는 먼저 교실에 와있던 같은 반애들에 시선이 자신에게 쏠려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멋쩍은 표정을 지으며 교실을 살폈다. 신은 정말로 철수의 편을 들어준 모양이었다. 체육관 밖에서 철수가 보았던 여자애가 창가 안쪽 3번째 자리에 앉아있는 것이었다. 여자애의 주위에는 ‘여기 내 자리요!’하며 알리는 가방들이 있었고 다행히 여자애 옆자리에는 그런 가방들이 하나도 없었다.
‘가자! 김철수. 용기 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는 법이다.’
철수는 오늘 따라 유난히 귀에 크게 들리는 자신의 발걸음 소리를 들으며 여자애가 앉아있는 창가 3번째 바깥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철수의 예상외의 행동에 반에 있던 모든 애들은 놀랐다. 학기 초에는 중학교 또는 초등학교에서 같이 올라오고 아니면 마음이 맞는 애들끼리 끼리끼리 모여서 앉는 것이 지금까지 내려온 암묵적인 규칙이었다. 그런데 그 규칙을 지금 철수가 당당히 깨버렸다.
‘훗...지금은 너희들은 나를 이상하게 보겠지. 하지만 결국 승리하는 것은 나다! 나는 3년이라는 고등학교 생활을 유익(?)하게 보내고 싶단 말이다.’
하지만 철수도 속으로는 이러한 생각을 했지만 내심 떨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니가 좋아서 여기 앉는 게 아니야. 그저 창가가 좋은데 창가가 있는 자리가 여기 밖에 없어서 여기 앉는 거야.’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아무런 감정도 없다는 듯이 자연스럽게 창문 밖을 보았다.
링크
네오 아직 격투의 '격' 자도 안나왔네요 ㅜㅜ
저도 학교때 창가 앞에서 두번째 자리를 좋아해서
자율 좌석제인 고등학교때, 단지 그 자리 앉기 위해서 매일 등교를 2시간씩 일찍 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옆자리에 마음에 든 여학생도 없었지만요...(남학교!!)
뭐 딱히 제 옆에 자주 앉는 친구 옆에 앉기 위해 그 자리를 선호한건 아녜요!

그래도, 좋은 친구를 얻긴 했죠.
멀리 지방에서 근무 해서 자주 만나긴 어려운 친구지만...
잘지내냐 짜샤~!!


아, 문단 시작할때 한두칸 들여쓰기(띄어쓰기) 하는게 좋습니다...

11-04-15 20:43
디스콘트
습관!!
때문에

11-04-1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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